[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 보건소는 지난 7일, 2024년 관절튼튼 아쿠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지난 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약 8주간 군위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되는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설 뿐만아니라 주민들의 보건소 운동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혜 건강증진과장은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은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요구도에 따라 운영되는 것으로 군위군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요구에 발맞워 적극행정으로 추진한 또 하나의 사례라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건강에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주민이 건강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절튼튼 아쿠아교실에 관한 문의는 군 보건소(380-742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