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는 어린이날 5월을 맞아 2024년 어린이날 큰잔치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지난 5일 오전 10시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대구 지역 내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축제의 장으로써 이번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도 축제에 동참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통일관 형성 및 건전한 평화통일 미래세대 양성의 목적으로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 이날 우천중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입고 많은 아이들이 참석해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부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역 어린이 및 일반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 유발과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석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 환기 및 민주평통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이우석 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참석해준 자문위원에게 감사하다"며,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으로 평화통일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부모님과 함께 해보고, 오늘 만큼은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립 근거로 둔 대통령 직속의 헌법기관으로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코자 1981년에 출범한 범국민적 평화통일정책자문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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