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북구보건소는 지난 3일 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주민의 소중한 생명보호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구청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상시 운영되고 있는 교육장에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 일정 확인 및 신청은 ‘대구시 심폐소생술’ www.dandicpr.co.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가슴압박ㆍ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 활용 실습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수료증 발급이 가능하다. 배광식 구청장은 “심폐소생술은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응급처치인 만큼 직원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교육을 통해 안전한 북구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전화] 070-7198-8884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