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백희욱)은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날 특집 기획공연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선보였다. 이 공연은 2일 4회 공연으로 경북 초·중학생 및 교직원 3,000여 명이 관람하였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국내 최초의 3D 라이센스 뮤지컬로 루이스캐럴의 원작의 신비로움 그대로를 몰입형 가상환경기술과 융합한 실감형 공연이다. 익숙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나안 홀로그램시스템 기술과 인터랙티브 가상배우시스템을 활용해 다채로운 방식으로 몰입감을 주고 실제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공상의 세계를 3D영상으로 구현해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백희욱 원장은“이 공연은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판타지 여행으로, 학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마법 같은 작품이다.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 같은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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