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스틸러스 공격수 정재희 선수가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시상하는 3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28일 K리그 9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 진행됐다.정재희 선수는 지난 3월 2경기에 출전해 2개의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어 구단 공식 지정병원 에스포항병원이 선정하는 3월 이달의 선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날 시상식에는 에스포항병원 이재명 행정병원장이 참석해 정재희 선수에게 1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전달했다.에스포항병원은 2022년부터 매월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 한 명을 선정하여 부상과 함께 격려하고 있다.시상식에 참석한 에스포항병원 이재명 행정병원장은 “올 시즌 선두 경쟁을 하는 포항스틸러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에스포항병원은 포항스틸러스 공식 지정병원으로 매 홈경기 구급차와 의료진 의무팀을 파견하여 관중들의 안전을 위해 최우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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