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25일 청렴, 인권 의식향상 홍보 물품 아이디어 및 슬로건 공모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영주경찰서는 지난 3월3일부터 4월8일까지 직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인권 의식향상 홍보 물품 아이디어 및 슬로건 공모해 3차에 걸쳐 심사 최우수작 각 1점, 우수작 각 2점, 장려작 각 20점 등 총 46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은 최우수작 2명은 경찰서장 상장과 부상, 우수작 4명은 경찰서장 장려장 및 부상, 그리고 장려작 40명은 소정의 기프티콘을 수여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홍보 물품 아이디어 `탁상용 거울`과 표어 `청렴은 나를 바라보는 거울입니다`에 대해 청렴, 인권 의식향상을 위한 홍보물품으로 제작하여 영주경찰서 소속 직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고 그 외 우수작도 청렴, 인권 의식향상을 위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으로 활용하여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민문기 서장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공모전으로 개개인이 청렴과 인권 의식의 중요성을 공감하였고 소통과 배려, 존중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 및 기본과 원칙 중심의 직무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경찰서는 11년 3개월 동안 의무위반이 발생하지 않았고 의무위반 Zero 카운터기 운영, 청렴 약속 챌린지, 청년 경찰과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 등 청렴 및 인권 의식향상을 통한 기본과 원칙 중심 직무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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