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근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근남면에 주소를 둔 출생아로서 올해 3월까지 출생한 5명 출산가정에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생 축하 지원은 올해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출산 시대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생아 1인당 20만원을 협의체 위원 자체 회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은용 민간위원장은 “출산가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가 아기탄생의 기쁨과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손인수 근남면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이 지역사회와 주민 모두가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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