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은 삼국시대의 고대 역사·문화을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고분 문화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삼국시대의 철기문화` 역사강좌가 성료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삼국시대의 철기문화`라는 주제로 3차례에 걸쳐 개최됐으며, 삼국시대의 무기체계, 말갖춤, 장신구의 종류·변화와 지역적 특징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자세히 살펴보았다. 강좌 종료 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강의의 난이도, 강의와 강의 자료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한 결과, 각 88%, 87%가 긍정적으로 답하여 2024년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군민참여 역사강좌가 4년차에 들어선 만큼 앞으로 우리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평생 교육기관으로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이 자리잡기 위해 새로운 강의 주제를 발굴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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