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청리면 부성스마트팜 이재훈 대표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6회 청정축산환경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시상금 70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부성스마트팜 이재훈 대표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은 2세대 육계업 종사자로 부모님의 사육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그에 더하여 ICT스마트팜 기계 장비를 도입해 생산비를 낮추고, 과학적 순환시스템으로 악취는 줄이고, 품질경쟁력은 높여가고 있다.    또한 무항생제인증, HACCP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농가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를 통한 과학적인 관리로 악취와 사육환경 최적화, 미생물제제 사용으로 깨끗한 농장관리를 위해 열과성을 기울여 온 공로을 인정받아 청정 축산환경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재훈 대표는 “앞으로도 스마트팜 농장의 지속적인 환경개선,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 생산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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