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독도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독도교육체험관을 상시 개방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한다.정보센터 2층에 자리한 독도교육체험관은 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개방되어 자유 관람이 가능하다. 독도 관련 도서와 학습지, 독도 인터렉티브 월, 독도 포토 키오스크, 독도 VR 등 다양한 독도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독도학교 수료 이벤트’, ‘온라인 독도퀴즈’, ‘독도 클래식 음악회’ 등의 다양한 행사들이 4~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특히, 오는 5월3일까지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운영한다. 경상북도교육청과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재)독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과 독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배너 등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정보센터 백영애 관장은 “연중 운영되는 독도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독도교육체험관에 방문해 독도와 관련된 지식을 얻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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