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23일(화) 15시부터 대학도서관 입구에서 1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간식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05년부터 20여년간 년4회 시험기간마다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총장과 도서관장이 학생들을 직접 만나 간식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장승임(간호학과 3학년) 학생은 “총장님을 직접 뵙고 간식까지 받아 너무 기쁘며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가 잠깐이나마 해소되었다. 또한 학생들에 대한 총장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고마운 행사이다”라고 말했다. 곽진환 총장은 “많은 학생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소소한 간식과 더불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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