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소천면이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등 4개 여성단체와 지난해 폭우로 적치된 수해쓰레기를 제거하는 하천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지난 22일 한여농회원 22명을 시작으로 23일 새마을부녀회 17명, 24일 대한적십자여성봉사회 13명, 30일 생활개선회 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인데도 불구하고 여성단체 회원들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정화활동에 동참헤 호평을 받고 있다. 이인숙 회장은" 이번 정화활동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위해 실시한 만큼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임일현 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한여농, 새마을부녀회, 적십자여성봉사회, 생활개선회 회원 등에게 감사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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