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15일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의과2, 한의과 4, 치과1)을 배정받아 군보건소, 보건지소 등에 배치해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군 보건소는 올해는 2개소씩 권역별 순회진료를 법전‧소천‧명호‧상운면보건지소 월‧수‧금 주 3회, 물야‧봉성‧춘양‧재산면보건지소는 화‧목 주 2회 운영하고 있다.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군보건소, 오지지역인 석포면보건지소를 상시 운영해 군민에게 연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박현국 군수는 "신규 공중 보건의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적극 지원은 물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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