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14대 바르게살기 봉화군협의회장 취임식이 지난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군의장, 도의원,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신임 신진기 회장은 봉화군 재산면 출생으로 2018년 10월부터 군 협의회에 입회해 이사, 부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봤다.특히, 매년영농 지원활동, 수해복구현장 지원, 법질서확립캠페인, 녹색생활실천 활동 등 꾸준히 바르게살기 운동을펼쳐 지역사회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신진기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진실·질서·화합 등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기여는 물론 바르게살기 조직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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