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동구기자]영덕경찰서는 지난 16일 경북경찰청과 함께 지역내 주택가인 ‘원룸’에서 불법 사행성 PC방을 운영한 업주를 적발했다.이날, 영덕경찰서에서는 불법 사행성 PC방을 근절하기 위해 경북청과 합동으로 주택가 원룸에 불법 PC방을 차려 운영한 업주를 적발하였고, 이와 함께, 영덕군에 등록된 기존 PC방에서도 불법 사행성 도박을 손님들에게 제공한 업주를 추가 적발했다.안해원 영덕경찰서장은 “최근 어려운 사회 분위기를 틈타 주택가 원룸까지 사행성 불법 게임장이 침투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불법 게임장을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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