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하윤수 한국공조(주) 대표이사가 수성아트피아 상주예술단체인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 운영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하윤수 대표이사는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민족통일 대구광역시 협의회 회장, 수성구 새마을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공조(주)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지난해 12월 13일 수성아트피아 상주예술단체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단장으로 취임했다.이번 후원금은 수성아트피아 시즌시리즈인 ‘화이트데이콘서트’, ‘어버이날 콘서트’,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수성구의 다양한 관광명소에서 진행되는 ‘팝업콘서트’ 등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 기획 공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하윤수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예술의 발전은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문화예술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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