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김천시에서는 김천실내체육관에서 8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4회 경상북도회장기유도대회와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선발전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이번 대회는 김천시와 경북유도회가 주최, 김천시유도회가 주관하여 김천시의회가 후원했고,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생부는 학교와 클럽으로 분류하여 초등, 중등, 고등부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양희철 김천시유도회장은 “대회 참가를 위해 김천을 방문해주신 임원과 선수분들께 감사드리며, 대회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천시와 김천시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회 준비와 운영에 애써주신 김천시와 경북유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유도 꿈나무 선수들이 최민호와 김재범 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대회가 우리 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7일에는 김천문화예술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1차 심판과 지도자 강습회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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