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도내 예비‧초기 여성창업자의 성장지원을 위한 ‘2024년 경북 창업여성 사업역량강화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본 사업은 도내 예비·초기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정부지원사업 연계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여성창업자의 성장지원 및 폭넓은 기회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5~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28명의 (예비)여성창업자를 선발했고, 올해 상반기까지 기본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세부과정으로 △정부지원사업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마케팅 및 브랜딩 △프레젠테이션 기법 등 실무중심 과정으로 구성하여 정부지원사업 매칭율을 높일 계획이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은 “여성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저출생시대 극복의 열쇠가 됐으면 한다”며 “본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에게 역량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초기 창업자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도내 여성창업자를 위해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창업페스티벌, 창업기업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올해 취·창업지원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159개 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가 등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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