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오는 3월12일을 시작으로 `도슨트로 가는 첫 발자국` 강의 수강생을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2~14일, 19~20일 (오전 10시~오후 3시) 5일 동안 진행한다. 동시대 미술이론 교육을 통해 미술 문화의 전반적 이해를 키울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된다.모든 과정을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며, 수료자에 한해 추후 자원봉사자 모집 시 우대사항을 적용할 예정이다.27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현장접수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20명)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도슨트로 가는 첫 발자국`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동시대 미술 이해도 함양 및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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