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립도서관은 29일(목) 오후 3시에 온라인플랫폼(ZOOM)으로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 추진협의회 1차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추진협의회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주관·주체·공공기관·협력기관 임원, 전문가, 시민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회의에서는 책의 도시 선포식과 연간 행사계획에 대해 결정 및 협의를 진행하게 되며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한다. 앞서 20일(화)에 온라인플랫폼(ZOOM)으로 진행된 실무추진단 1차 회의에서는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주제와 추진방향, 책의 도시 선포식과 연간 행사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협의를 진행했으며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추진협의회와 실무추진단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사업추진을 위해 효율적인 의견수렴 및 지원체계 확립과 행사추진계획의 중요사항의 결정에 관한 심의·자문 등을 위한 조직이다.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앞으로 진행되는 추진조직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올 한해 진행되는 행사를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은 ‘책으로의 항해, 동해바다 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과 주제로 꾸며지며, 책의 도시 선포식은 3월 28일, 본행사는 9월 27일~29일(3일간)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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