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26일부터 ‘2024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 교육생을 모집한다. ‘경북도민행복대학 고령군캠퍼스‘는 고령군민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3년째 운영하는 평생학습사업이다. 교육과정은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을 포함한 공통과정 및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분야의 특화과정으로 총 7대 영역으로 구성되돼있다. 매주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하며 교육과정을 통해 교육생은 폭넓은 교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다.이번 도민대학 ‘3060리더스’ 과정은 고령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 하나 30~60세 우선 모집으로 접수 및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12월까지이며, 1·2학기 학사운영은 각 15주로 운영된다. 수업은 주 1회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12시까지 대가야 문화누리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3월 28일 개강한다 .학사과정 수료 기준은 70% 이상 출석,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 참여를 원칙으로 하고 수료자에게는 명예도민학사 학위(총장 도지사)를 수여하며 우수 학습자는 별도 표창할 예정이다.신청방법은 경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tle.or.kr) 회원가입 후 고령군캠퍼스를 선택해 신청하거나 대가야문화누리 2층 가족행복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가족행복과 평생교육팀(054-950-62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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