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어모면 노인회는 지난 15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차호성 총무를 2024년부터 4년 임기의 신임 어모면 노인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차호성 회장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어모면 노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가장 모범적인 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편재관 이임 회장은 “지난 4년간 어모면 노인회는 각 마을 경로당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잘 운영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호 어모면장, 진기상 김천시의회 의원, 김창집 새김천농협조합장, 임덕수 김천시노인회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이임 회장에게는 노고와 신임 회장에게는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어모면 노인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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