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는 지난 9일 대구적십자사 강당에서 지정식 사무처장, 배우섭 남산1동장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남산1동 꿈사랑 적십자 봉사회’ 신규 결성식을 가졌다.이날 신규 결성된 남산1동 꿈사랑 적십자봉사회는 김경희 회장을 포함한 1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신규 결성을 계기로 중구 전체 행정동(12개)에 총 15개의 적십자봉사회가 결성됐다. 한편, 대구적십자사는 지역 행정동마다 형성되어 있는 봉사회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와 안정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봉사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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