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평화발레오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함께 20일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에는 평화발레오 임·직원 80여 명, 적십자봉사원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5000kg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 500세대에 세대별 10kg씩 전달됐으며,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평화발레오에서 후원한 라면 500박스도 함께 전달됐다. 평화발레오 남정민 대표이사는 “홀로 살아서, 가족과 멀어져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김장 김치를 준비할 수 없는 분들을 돕기 위해, 당사의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이 힘이 합쳤다”며 “평화발레오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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