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의회는 14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집행부의 업무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경제투자유치실은 울릉민생 고물가(가스 및 난방유) 가격안정 대책수립 연구용역, 환경위생과는 소각시설 운영개선 계획을 보고했다.이어 미래전략추진단은 학교복합시설(울릉학생체육관) 추진, 교육발전특구 지정 공모 신청, 인구증가 시책 지원 확대,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 추진, 울릉군 글로벌그린 U시티 추진, 2022~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을 설명했다.재무과는 2024~28년 울릉군 중기공유재산 관리계획, 3급관사(저동관사) 재건립 사업, 3급관사 활용을 위한 농협관사 매입, 공공용 활용부지 매입, 2024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보고했다. 이외에도농업기술센터의 울릉숲체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와 상하수도사업소의 통합상수도 시설공사(3단계) 중간보고가 이어졌다.   공경식 의장은 "현재 추진되고 있는 각종 현안사업을 철저히 살펴 본 후 보강이나 개선돼야 할 부분이 있어면 집행부와 적극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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