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맥회가 주관하는 ‘제32회 상주시민건강걷기대회’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성황리 열렸다. 시민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걷기대회는 북천시민공원을 출발해 우석여고~계룡교~자전거도로~북천교~법원을 경유해 되돌아오는 4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이 지급됐고 추첨에 따라 경품도 지급됐다.한편 걷기는 가장 보편적이고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산소 섭취량을 증대시켜 심폐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도 높여주며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운동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도 챙기고,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평소에 못 했던 얘기도 함께 나누는 화합과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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