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도시 시민행복추진분과 첫 운영위원회가 23일 포항시청에서 열렸다. 시민행복추진위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민,관 협의체로 구성됐다.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민간 위원 17명과 공무원 22명이 참석했다. 한동대학교 정숙희 교수는 이날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분과위원회는 이날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과 미래지향적 녹색도시 조성 등 5개 전략을 중심으로 71개 세부추진 사업에 대한 실무적 논의를 했다. 논의 결과 시민중심의 쉬운 복지 향상과 촘촘한 그물망 복지시스템 구축, 차별 없는 복지도시 구현 등 18개의 주요과제를 창조도시 시민행복추진분과 과제로 선정했다. 앞으로 분과위원회는 창조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과제별 민관 역할분담과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실무추진을 위한 소통기관의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창조란 없는 것을 새로이 만들어 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기존의 것을 변화시켜 새로운 것으로 도약해 가는 것”이라며 “시민행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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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행복도시 포항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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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행복도시 포항 조성 ‘박차’

/최일권 기자 입력 2014/09/23 20:43
시민행복추진분과 첫 운영위 개최…민ㆍ관 협의체로 구성

창조도시 시민행복추진분과 첫 운영위원회가 23일 포항시청에서 열렸다.
시민행복추진위는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민,관 협의체로 구성됐다.
처음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민간 위원 17명과 공무원 22명이 참석했다.
한동대학교 정숙희 교수는 이날 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분과위원회는 이날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과 미래지향적 녹색도시 조성 등 5개 전략을 중심으로 71개 세부추진 사업에 대한 실무적 논의를 했다.
논의 결과 시민중심의 쉬운 복지 향상과 촘촘한 그물망 복지시스템 구축, 차별 없는 복지도시 구현 등 18개의 주요과제를 창조도시 시민행복추진분과 과제로 선정했다.
앞으로 분과위원회는 창조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과제별 민관 역할분담과 협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실무추진을 위한 소통기관의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창조란 없는 것을 새로이 만들어 내는 것이기도 하지만 기존의 것을 변화시켜 새로운 것으로 도약해 가는 것”이라며 “시민행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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