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28~30일까지 군위군 5개 학교 중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안전하면서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름방학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준비한 이번 여름방학체험캠프는 지역 내 영어교사 5명과 영어원어민 보조교사 3명의 지도로 3일간 군위중학교에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해외 연수를 다녀오는 것 못지않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학교에서 참가 예비 순번을 정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방학캠프이다. 캠프 참가학생들은 원어민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기초영어학습과 문학, 체육, 미술 등 활동 중심의 수업을 실시하며 캠프 기간 동안 영어만 사용해 생활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구사능력을 높이게 된다.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활동 중심의 수업인 English Market, Mother`s and Father`s Day 등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캠프..
뉴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캠프

조헌국 기자 입력 2014/07/29 20:21
군위교육청, 오늘까지 운영…자신감ㆍ구사능력 ‘UP’

ⓒ 경상매일신문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28~30일까지 군위군 5개 학교 중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안전하면서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름방학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준비한 이번 여름방학체험캠프는 지역 내 영어교사 5명과 영어원어민 보조교사 3명의 지도로 3일간 군위중학교에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해외 연수를 다녀오는 것 못지않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학교에서 참가 예비 순번을 정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방학캠프이다.
캠프 참가학생들은 원어민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기초영어학습과 문학, 체육, 미술 등 활동 중심의 수업을 실시하며 캠프 기간 동안 영어만 사용해 생활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구사능력을 높이게 된다.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활동 중심의 수업인 English Market, Mother's and Father's Day 등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