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Once Upon a Time)’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국 ABC는 3일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4 캐릭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로 인기 애니메이션을 드라마로 각색한 작품이다.
앞서 ‘원스 어폰 어 타임’은 백설공주, 후크, 뮬란을 다뤘으며 시즌4는 ‘겨울왕국’으로 정해졌다.
‘엘사’ 역에는 미국 드라마 ‘프린지(Fringe)’의 여배우로 유명한 조지나 헤이그가, ‘안나’역은 신인 여배우 엘리자베스 레일이 캐스팅됐다.
또 ‘크리스토프’ 역에는 한국팬들에게는 ‘그릭(Greek)’의 남자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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