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당선인과의 온라인 소통공간이 오픈됐다. 민선6기 대구시장직 취임준비위원회는 16일 오전 홈페이지(www.changedaegu.com)를 개설하고 상단에 ‘희망엽서’ 란을 만들어 시민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홈페이지의 ‘희망엽서’란은 ‘칭찬해주세요’, ‘영진씨 부탁해요’, ‘그동안 힘들었어요’ 등 3개의 소통창구를 만들어 모범사례 추천, 정책제안, 민원 및 애로사항 건의 등으로 이뤄졌다. ‘희망엽서’를 소통공간으로 부르게 된 것은 후보시절 유권자의 다양한 의견을 ‘희망엽서’라는 이름으로 접수해 왔기 때문이다. 이외 후보시절과 취임준비위가 배포한 보도자료 모음, 취임준비위의 활동상황, 공약과 공지사항을 알리는 창도 마련됐다. 메인화면은 후보시절 활동 사진들을 엮어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민속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권 당선인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취임준비위의 홈페이지는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7월1일 취임이후 시 홈페이지와 연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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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온라인 공간서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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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온라인 공간서 소통해요”

김범수 기자 입력 2014/06/17 21:20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 홈페이지 개설…이달 말까지 운영

ⓒ 경상매일신문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당선인과의 온라인 소통공간이 오픈됐다.
민선6기 대구시장직 취임준비위원회는 16일 오전 홈페이지(www.changedaegu.com)를 개설하고 상단에 ‘희망엽서’ 란을 만들어 시민과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다.
홈페이지의 ‘희망엽서’란은 ‘칭찬해주세요’, ‘영진씨 부탁해요’, ‘그동안 힘들었어요’ 등 3개의 소통창구를 만들어 모범사례 추천, 정책제안, 민원 및 애로사항 건의 등으로 이뤄졌다.
‘희망엽서’를 소통공간으로 부르게 된 것은 후보시절 유권자의 다양한 의견을 ‘희망엽서’라는 이름으로 접수해 왔기 때문이다.
이외 후보시절과 취임준비위가 배포한 보도자료 모음, 취임준비위의 활동상황, 공약과 공지사항을 알리는 창도 마련됐다.
메인화면은 후보시절 활동 사진들을 엮어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시민속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권 당선인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취임준비위의 홈페이지는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7월1일 취임이후 시 홈페이지와 연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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