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5년 4월 10일(목) 13시부터 포은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370여명을 대상으로‘제1회 찾아가는 행복콘서트’를 운영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는 영천을 시작으로 예천, 영양, 문경, 봉화, 청송, 청도 등 경북 도내 문화예술 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체험 행복콘서트를 16회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행복콘서트’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구성으로는 학생들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악 앙상블, 성악, 댄스, 변검공연, 실용음악 등 7개 분야가 있으며, 학생들은 우수한 공연 문화를 경험하여 심미적 예술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활동으로 기획되었다. 박민아 원장은“찾아가는 행복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예술공연을 즐기는 모습에서 감동과 행복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제공으로 우리 경북 학생이 삶을 행복하게 누리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