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4지역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정민규)은 18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다둥이가정(자녀 5명)에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기계면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4개 지역 ‘지구 보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신포항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고, 서포항로타리클럽,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포항도원로타리클럽 및 포항세오녀로타리클럽에서 참여하여 화장실과 주방 리모델링, 싱크대 교체, 지붕방수, 냉‧온풍기 지원까지 1,20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집수리 사업은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공진국)에서 해당 가구를 추천하고, 신포항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여 시공하고, 포항시 행복나눔사업에서 도배‧ 장판을 추가 지원하여 민관이 협력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 사업을 주관한 정민규 신포항로타리클럽 회장은 “다둥이 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원 기계면장은 “정민규 신포항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국제로타리 3630지구 4개 지역 5개 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아이 낳고 살기 좋은 기계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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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항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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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항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준공식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5/02/19 20:10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국제로타리 3630지구 4지역 신포항로타리클럽(회장 정민규)은 18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다둥이가정(자녀 5명)에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기계면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4개 지역 ‘지구 보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신포항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고, 서포항로타리클럽,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포항도원로타리클럽 및 포항세오녀로타리클럽에서 참여하여 화장실과 주방 리모델링, 싱크대 교체, 지붕방수, 냉‧온풍기 지원까지 1,200만원 상당의 리모델링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집수리 사업은 기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공진국)에서 해당 가구를 추천하고, 신포항로타리클럽에서 주관하여 시공하고, 포항시 행복나눔사업에서 도배‧ 장판을 추가 지원하여 민관이 협력한 의미 있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이 사업을 주관한 정민규 신포항로타리클럽 회장은 “다둥이 가정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 많은 가정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대원 기계면장은 “정민규 신포항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국제로타리 3630지구 4개 지역 5개 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아이 낳고 살기 좋은 기계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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