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 안기동 2통 주민 일동은 ‘2024안동시 이웃사촌복지센터 안기2통 다(多)가치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지난달 30일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에 안기동을 지정해 기탁했다. 안기동 2통은 지나 2023년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마을`에 선정돼, 지역의 자원과 주민의 욕구에 맞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내 기관과 함께 매월 1회 동네 청소 및 전문가 강사 초빙을 통한 교육으로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김경자 통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없이 기쁘고 뿌듯하며, 앞으로도 서로를 보듬어주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권숙자 안기동장은 “지난 2년간 안기동 2통의 시범마을 운영은 민관협력체계 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은둔생활 청년의 사회 진출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또한 바자회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선한 영향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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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기동 2통 주민, 바자회 수익금 기부

백한철 기자 cowspig@ksmnews.co.kr 입력 2025/01/01 20:25


[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 안기동 2통 주민 일동은 ‘2024안동시 이웃사촌복지센터 안기2통 다(多)가치 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지난달 30일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에 안기동을 지정해 기탁했다.

안기동 2통은 지나 2023년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마을'에 선정돼, 지역의 자원과 주민의 욕구에 맞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관내 기관과 함께 매월 1회 동네 청소 및 전문가 강사 초빙을 통한 교육으로 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보냈다.

김경자 통장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없이 기쁘고 뿌듯하며, 앞으로도 서로를 보듬어주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권숙자 안기동장은 “지난 2년간 안기동 2통의 시범마을 운영은 민관협력체계 강화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은둔생활 청년의 사회 진출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또한 바자회 수익금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해주신 선한 영향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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