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 장애인식개선교육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고자 지난 7일 2024년 울릉군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울릉군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사)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 이수민 회장과 김예준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교육은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 사회적 인식의 변화, 수어와 수어노래 등으로 마무리됐다.이수민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장은 "모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비장애인들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