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미취업여성들이 사회생활에 참여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2024년 지역특화여성취업 교육 여성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취업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은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취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시 지출한수강료·교재비·원서응시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자는 공고일 이전 관내 주소를 둔 20~64세 이하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으로 지난 17일부터 다음달30일까지 복지과 가족복지팀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신청인은 15종의 지원자격증 중 1종을 택해 오는 12월 6일까지 자격증 취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여성들께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 사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지역여성들에게 좋은 기회인 만큼 앞으로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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