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진현기자]영양군은 지난 2일부터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디저트’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
영양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되는 ‘떡디저트’교육은 쌀과 견과류 등을 이용해 다양한 떡디저트를 만드는 교육으로 지난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총 5회 15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약식, 삼색설기, 영양찰떡 등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는 메뉴로 군내 농민이 직접 재배한 쌀과 콩과 같이 지역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