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달 27일 ‘사랑의 푸드 드림(dream)’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6개월간 월 1회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 20가구에 조리식품(국, 죽 등)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사랑의 푸드드림(dream)’사업은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년간 이어 진행해 오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간단한 밑반찬으로 한 끼를 해결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을 돕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손숙희 공공위원장은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보호망 구축과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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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푸드 드림’ 특화사업 추진

조필국 기자 cpkcomkid@ksmnews.co.kr 입력 2024/06/30 20:35

↑↑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보도자료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달 27일 ‘사랑의 푸드 드림(dream)’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6개월간 월 1회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 20가구에 조리식품(국, 죽 등)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한다.

‘사랑의 푸드드림(dream)’사업은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년간 이어 진행해 오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간단한 밑반찬으로 한 끼를 해결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하게 됐다.

이희준 민간위원장은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식생활을 돕고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손숙희 공공위원장은 “의흥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 보호망 구축과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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