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공무직노조와 간담회
“묵묵히 맡은 바 업무 수행”
격려와 감사의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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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은 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사진/고령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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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은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 지난 8일 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군수님과 함께하는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2022년 공무직노동조합 출범 이후 가진 첫 소통 간담회로 고령군정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식구로서 공무직노동조합과 소통과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노사문화를 정착하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
임웅배 고령군청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노사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다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들이 있어 고령군의 미래는 밝다”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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