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경은 지난 2일, 울진해양경찰서 추계 체육행사 단체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행사는 직원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문화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볼링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체육영업시설을 이용했으며, 울진해양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개팀이 참가해 부서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안행정 서비스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심시간 및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약 1개월간 진행됐다. 울진해경 직원들은 평소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쌓은 멎진 기량을 발휘했으며, 대회기간 중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경기를 직접 관람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입상한 부서에 각각 자체 체육행사지원금과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바다에서의 고된 업무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체육활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간 공동체 의식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울진해경, 추계 체육행사 단체볼링대회..
뉴스

울진해경, 추계 체육행사 단체볼링대회

주철우 기자 uljin@ksmnews.co.kr 입력 2023/11/05 19:39





[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경은 지난 2일, 울진해양경찰서 추계 체육행사 단체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행사는 직원간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해, 직원 간 유대를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는 등 활기찬 직장 분위기·문화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볼링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체육영업시설을 이용했으며, 울진해양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개팀이 참가해 부서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안행정 서비스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점심시간 및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약 1개월간 진행됐다.

울진해경 직원들은 평소 직장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쌓은 멎진 기량을 발휘했으며, 대회기간 중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경기를 직접 관람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한 입상한 부서에 각각 자체 체육행사지원금과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바다에서의 고된 업무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체육활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간 공동체 의식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건전한 조직문화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하고 화합하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