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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플로킹(ploking) '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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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 가족 및 율곡동 주민들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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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율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율곡동을 만들기 위해 율곡동 안산공원 및 주택가 도로변에서 주민자치위원회 가족 및 율곡동 주민 30여 명이 모였다.
플로킹(ploking)은 길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하는데, 이번 플로킹은 바쁜 일상 속 시간을 내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쓰레기를 줍는 시간으로 더 의미가 있었다.
이번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은 ‘내가 먼저 인사하기’ 캠페인과 더불어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했으며, 상반기 때에는 농소초를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실천해 미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하반기 때에는 공원 및 도로변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해 깨끗한 율곡동 조성에 손길을 모았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평소 주민의 눈높이에서 묵묵히 지역 봉사를 위해 노력하신 위원들 및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가족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소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외에 거리 캠페인, 세대별 홍보 전단 배부, 폐 태극기 교환 사업, 태극기 달기 인증사진 행사도 시행해 마을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진정한 주민 자치를 실천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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