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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민들이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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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조준영기자]구미 선산보건소는 만성질환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질환 관리를 위한 올바른 약물복용 방법 및 생활 습관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자기 스스로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고혈압, 당뇨 약물을 1가지 이상 복용 중인 지역 주민이며, 이번달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고혈압), 목요일(당뇨병) 2개 그룹으로 나눠 총 8회 진행된다.
고혈압은 임봉보건진료소(산동읍)에서, 당뇨병은 선산보건소(선산읍)에서 운영하며, 혈압‧혈당 관리를 위해 교육 기간 혈압‧혈당계를 대여할 수 있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은 약물치료 외에도 식이요법, 운동, 생활 습관 등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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