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북문동맞춤형복지팀은 지난 6일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투척용 소화기 200개를  주문 제작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투척용 소화기지원은 올해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가오는 봄철 가정 내 화재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한편 제작된 소화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벽에 부착을 희망하는 가구는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신종원 북문동장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망을 마련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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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맞춤형복지팀, 취약계층 투척용 소화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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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북문동맞춤형복지팀, 취약계층 투척용 소화기 지원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3/03/08 21:50
투척용 소화기 200개 주문 제작....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배부
봄철 저소득가구 화재예방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북문동맞춤형복지팀은 지난 6일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투척용 소화기 200개를  주문 제작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배부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투척용 소화기지원은 올해 1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다가오는 봄철 가정 내 화재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한편 제작된 소화기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시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벽에 부착을 희망하는 가구는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망을 마련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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