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위촉식 행사…활동사항 안내
“군민과 양방향 소통 이룰 수 있길”
[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3일 소회의실에서 지난달 9일~16일까지 공개모집에 선발된 23명의 SNS 서포터즈가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위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지역의 관광지, 행사, 생활정보 등을 군민들에게 신속히 알려주는 서포터즈의 역할을 생각하고 다짐하는데 목적이다.
위촉식 행사에는 공보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서포터즈 단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활동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선발된 서포터즈는 3월~12월까지 활동하며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정보제공과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료도 지급된다.
김규하 실장은 "선발된 서포터즈 단원들은 군민들에게 지역의 행사, 축제, 생활정보 등을 전달하여 군과 군민이 양방향 소통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