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23일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안전 교육장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건설업체 활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택건설공사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공사장 안전사고 제로화, 철저한 품질관리, 지역건설업체 참여 독려,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항시는 최근 공동주택 건설 현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건설인력 고용 증대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 협력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시공사에 요청하고, 감리자에게는 공동주택의 품질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복수 공동주택과장은 “최근 지역 내 건설 현장이 증가한 만큼 견실한 시공을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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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동주택 건설 현장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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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공동주택 건설 현장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

최종태 기자 pchoi11@ksmnews.co.kr 입력 2023/02/23 21:39

↑↑ 포항시는 23일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안전 교육장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건설업체 활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포항시는 23일 북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안전 교육장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건설업체 활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택건설공사 현장소장 및 감리단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공사장 안전사고 제로화, 철저한 품질관리, 지역건설업체 참여 독려,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항시는 최근 공동주택 건설 현장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지역건설인력 고용 증대를 통한 지역 상생발전 협력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시공사에 요청하고, 감리자에게는 공동주택의 품질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복수 공동주택과장은 “최근 지역 내 건설 현장이 증가한 만큼 견실한 시공을 통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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