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장량동 자율방재단에서 10포를 시작으로 장량동 재향군인회 20포, 20일 양덕동 청년회에서 38포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하였다. 전달식을 가진 장량동 자율방재 정대영 단장과 재향군인회 진칠용 회장 및 양덕동 청년회 박정근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이웃인 우리가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장량동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지역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장량동 자율방재단과 장량동 재향군인회, 양덕동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는 연말 및 명절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며, 장량동 기초수급자 및 취약계층 세대가 3,000여 세대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상황으로, 이웃돕기 자원발굴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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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장량동,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백미 기탁

신일권 기자 nanaconan@ksmnews.co.kr 입력 2022/12/20 21:38
장량동 자율방재단 10포, 장량동 재향군인회 20포, 양덕동 청년회 38포 전달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항시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연학)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백미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19일 장량동 자율방재단에서 10포를 시작으로 장량동 재향군인회 20포, 20일 양덕동 청년회에서 38포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하였다.

전달식을 가진 장량동 자율방재 정대영 단장과 재향군인회 진칠용 회장 및 양덕동 청년회 박정근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이웃인 우리가 도움을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장량동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 기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연학 장량동장은 “지역을 위해서 힘써주시는 장량동 자율방재단과 장량동 재향군인회, 양덕동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는 연말 및 명절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며, 장량동 기초수급자 및 취약계층 세대가 3,000여 세대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상황으로, 이웃돕기 자원발굴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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