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팀 활용 지원비 모니터링
제공기관 가맹점 선정 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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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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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경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학교교육지원센터 내 특수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치료비 지원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치료비 지원 협의회는 안동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관내 치료기관 대표, 학부모 대표, 특수교사가 참여하였으며, 학생·학부모가 만족하는 치료비 지원 서비스 제공 방안 및 관련 기관 관리·감독 체제 구축 및 운영에 대한 협의를 위해 개최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 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치료지원 서비스 질 개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치료지원 전담팀을 활용한 적정 치료지원비 모니터링 및 치료비 지원 운영 방법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 신규 신청 치료지원 제공기관 가맹점 선정 심사도 함께 진행하였다.
안동교육지원청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치료비 지원 협의를 통해, 치료지원의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치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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