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1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10월1일부터 3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펼쳐진 ‘상주소울푸드페스티벌’ 축제에서 소울푸드 체험과 향토음식 판매 수익금 일부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했다.한편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향토음식 계승․발전을 위해 1995년 발족된 여성농업인단체이다.  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 쌀의 날(8월 18일) 쌀 소비촉진 캠페인, 지역 축제 향토음식 홍보 시식회, 나눔 봉사활동 등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코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조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미래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회원 모두가 이런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유익한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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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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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2/11/23 21:35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지난 21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10월1일부터 3일간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펼쳐진 ‘상주소울푸드페스티벌’ 축제에서 소울푸드 체험과 향토음식 판매 수익금 일부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했다.
한편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는, 향토음식 계승․발전을 위해 1995년 발족된 여성농업인단체이다. 

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 쌀의 날(8월 18일) 쌀 소비촉진 캠페인, 지역 축제 향토음식 홍보 시식회, 나눔 봉사활동 등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코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상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미래에 희망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회원 모두가 이런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꾸준히 유익한 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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