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의회가 지난 18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었다.<사진>오는 26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채택, 울릉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등을 심의 의결한다. 또한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서는 토사 등 사업추진에 말썽이 되고 있는 LPG 배관망 구축 사업현장, 임대아파트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등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집중 확인한다. 의회는 사업추진이 부실하거나 부진한 사업장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안전성,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 공경식 의장은 "회기를 통해 각종 현안 사업들이 군인들이 바라고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낼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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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제267회 임시회 열어

조영삼 기자 op0056@ksmnews.co.kr 입력 2022/10/19 21:30


[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군의회가 지난 18일 제267회 임시회를 열었다.<사진>

오는 26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채택, 울릉군 이장의 임무와 실비변상에 관한 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명예군민증 수여대상자 등을 심의 의결한다.


또한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에서는 토사 등 사업추진에 말썽이 되고 있는 LPG 배관망 구축 사업현장, 임대아파트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등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집중 확인한다.


의회는 사업추진이 부실하거나 부진한 사업장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안전성,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 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


공경식 의장은 "회기를 통해 각종 현안 사업들이 군인들이 바라고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낼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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