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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효목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이하여 동촌유원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동구 효목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동촌유원지 일대, 효목동 55-7 일원 2개 구역을 지정하고 인도블럭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불법 투기물 등 이날 2.5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동춘 효목1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상당한 양의 잡초, 쓰레기를 수거하느라 고생한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건석 효목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효목1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환경정비 활동으로 더욱 쾌적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