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달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남산자이하늘채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는 추석을 맞이하여 중구에 새로 입주한 남산자이하늘채아파트 주민들의 한가위 풍요로움을 기원하고, 공연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콘서트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호우앤프랜즈 밴드‘, `김묘순 국악인`, ‘최재관, 이유진 듀엣’, ‘프리소울 성악 앙상블’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남산자이하늘채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다시볼 수 있으며, ‘찾아가는 명품콘서트’ 2차 콘서트는 오는 10월말 중구 대봉동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류규하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고단했던 마음이 이번 공연을 통해 위안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중구청과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문화와 예술이 있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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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찾아가는 명품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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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찾아가는 명품콘서트’ 개최

조필국 기자 cpkcomkid@ksmnews.co.kr 입력 2022/09/04 21:35

↑↑ 찾아가는 명품콘서트 남산자이하늘채

[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달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남산자이하늘채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는 추석을 맞이하여 중구에 새로 입주한 남산자이하늘채아파트 주민들의 한가위 풍요로움을 기원하고, 공연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1차 콘서트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호우앤프랜즈 밴드‘, '김묘순 국악인', ‘최재관, 이유진 듀엣’, ‘프리소울 성악 앙상블’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남산자이하늘채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재)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 유튜브채널을 통해 다시볼 수 있으며, ‘찾아가는 명품콘서트’ 2차 콘서트는 오는 10월말 중구 대봉동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류규하 이사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고단했던 마음이 이번 공연을 통해 위안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중구청과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여러분들이 문화와 예술이 있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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